냉방비 지원 서울시 취약계층에 193억원 투입!

News  · 

info 속보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 방안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한 냉방비 지원이 핵심입니다. 9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총 193억원의 예산으로 냉방비를 지원하며, 여러 복지시설도 지원 대상입니다. 지원 대책의 신속한 시행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지원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지급되며, 각 구청을 통해 대상 가구가 확인된 후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추가로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도 냉방비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

 

서울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를 2182곳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쉼터는 24시간 열대야를 대비할 수 있도록 냉방기가 가동됩니다. 더욱이, 무더위쉼터는 관공서와 복지관 등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열대야와 무더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입니다.

노숙인 특정 지역에도 냉방시설이 마련된 종합지원센터와 무더위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설들은 편안한 공간으로 기능합니다. 필요시 언제든지 뜨거운 날씨를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마련된 것입니다. 무더위쉼터의 개방시간과 위치는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응급구호체계 구축

 

서울시는 뜨거운 날씨에 따른 응급구호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노숙인 밀집 지역을 주기적으로 순찰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응급구호반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건강 문제나 위기를 겪는 사람들에게 음료수와 구호물품을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 이러한 지원 체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쪽방 주민들을 위한 특별 대책반이 마련되어 이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그들의 건강 상태가 주기적으로 점검되며, 필요한 경우 직접 방문하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은 사회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넘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서울시의 미래 계획

 

서울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더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여름철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정기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검토하여 필요에 따라 새로운 지원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궁극적으로, 서울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민들과 함께 하는 더 나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더욱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 내용
냉방비 지원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무더위쉼터 : 2182곳 운영
응급구호체계 : 노숙인 밀집 지역 순찰

 

생생한 뉴스, onioninf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