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기업 죽이기 호소…점주들 생명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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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와 연돈볼카츠 사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돈볼카츠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사건은 일부 가맹점주들이 회사에 대한 비난을 제기하며 불거졌다. 백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이 같은 주장들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잘못된 정보와 억측이 중단되어야 한다</b고 호소했다. </p>

이번 사건은 각 가맹점주들과 본사 사이의 신뢰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백 대표는 가맹점의 생명줄이 달려 있는 만큼 보다 현실적인 시각에서 상황을 바라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맹점의 존속기간과 영업기간의 차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존속기간과 영업기간의 차이

 

백종원 대표는 "존속기간과 영업기간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3.1년이라는 존속기간은 모든 가맹점이 폐업했다고 가정한 것이며, 이는 비현실적이다. 백 대표는 영업기간이 짧은 이유는 신생 매장이 많기 때문</b이라고 덧붙였다. </p>

그는 객관적으로 업종 평균과 비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분석은 가맹점이 본사의 지원을 받으면서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며, 잘못된 정보가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b고 강조했다.</p>

 

가맹점 매출에 대한 반박

 

또한, 일부 보도에서 더본코리아 가맹점들의 매출이 반토막 났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백 대표는 강력히 반박했다. 그는 2010년과 2023년의 매장 구조 변화를 설명하며, 매출은 실제로 늘어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평당 매출이 2010년 1782만원에서 2023년 2350만원으로 증가한 사실"을 언급하며, 소형 매장의 수익성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런 변화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따라서, 단순히 매출이 줄었다는 기준으로 본사의 성과를 평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다.

 

본사의 영업이익률과 현 상황

 

백종원 대표는 최근 공개된 영업이익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현재 영업이익률이 6.2%로, 과거에 비해 감소했다는 점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점주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공급품 대금을 올리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발언은 기업 운영의 투명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он은 "2023년 말 기준으로 가맹점 수가 2785개로 늘어났다는 사실이 점주들과 함께 성장해온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점주들과의 유대관계

 

직접 언급한 점주들의 의견을 통해, 백 대표는 가맹점주들과의 유대관계를 강조했다. 한 점주는 연돈볼카츠를 운영하면서 다른 점주들의 의견이 잘못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프랜차이즈에서는 매출을 보장하지 않으며, 선택은 항상 개인의 몫"이라며 점주들 간의 상호 신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런 점주들의 목소리는 회사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이다. 백 대표는 "소수의 소상공인은 중요하지만, 선한 기업이 죽어서는 안 된다"며 더욱 협조하는 자세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열심히 방법을 찾을 테니 걱정 마시고 파이팅해 달라”고 점주들에게 당부했다.

 


  • 백종원 대표의 발언은 기업의 투명성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 회사의 신뢰성은 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될 수 있다.
  • 연돈볼카츠 사태는 프랜차이즈 경영에서의 올바른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백종원 대표의 주요 발언 요약 지적된 사항 및 반박
존속기간과 영업기간의 정확한 정의 설명 가맹점 매출 감소의 주장은 사실관계가 다름
영업이익률의 변화 전반적인 원가 상승에 대한 고민
점주들과의 관계의 중요성 강조 소수의 의견에 대한 경청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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