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실적 하나금융의 상반기 순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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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상반기 실적 및 주주환원 정책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금융 성과에서 중요한 기폭제가 된 기록적인 순이익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그에 따라 주주는 주당 6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지속적인 고객 기반 확대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 덕분에 이뤄진 결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상반기 경과와 주요 실적

 

하나금융은 상반기 동안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조 687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한 수치로, 2분기 순이익도 1조 347억 원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습니다. 특히, 상반기 2분기 순이익은 1.47% 증가해 긍정적인 경향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러한 성장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로 인해 1147억 원의 손실 보상금이 필요했던 점에도 불구하고 이뤄졌음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핵심 이익 및 비용 관리

 

핵심 이익으로는 이자이익 4조 3816억 원수수료 이익 1조 328억 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반기 수수료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하며 그룹의 실적 개선에 주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다양한 요인에서 기인하며 특히 은행의 IB 수수료와 퇴직연금, 신용카드 수수료의 증대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산건전성 및 리스크 관리

 

하나금융은 대손비용률을 0.24%로 낮추어 이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18%p 감소한 수치입니다. 부동산PF 리스크 관련 충당금을 추가 적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산건전성 제고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연체율 또한 0.49%로 하락하며 건강한 자산 구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주환원 정책 및 자사주 매입

 

하나금융은 주주혐원 정책의 일환으로 주당 600원의 분기 배당을 결의했습니다. 또한 연초 발표한 3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매입한 자사는 8월 중 전량 소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그룹의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한 성과를 통해 우리는 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노력과 전방위적인 리스크 관리가 그룹 미래의 안정성 및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