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방문 김관영 전북도지사 민심 청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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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민과 소통하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최근 임실군을 방문하여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임실군 청청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군민들과 함께 도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이루어진 것으로 의미가 큽니다.

 

김 지사는 "임실군이 전북을 넘어 전국의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군민의 단합된 힘이 이러한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강조했습니다. 군민과의 대화에서 그는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포괄적인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군민의 목소리 청취

 

한편, 이날 김 지사는 군민과의 대화에서 임실군의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 문제는 1965년 섬진강 댐 건설 이후 지속된 쟁점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이외에도 KTX 임실역 정차의 필요성이 여러 차례 언급되면서 김 지사는 이 문제에 대한 공감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사회적 책임과 민생 살리기

 

김 지사는 이후 장애인 거주시설인 로뎀하우스를 방문하여 재활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는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이와 함께 지역 상인들과의 소통 속에서도 민생 물가 문제에 대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군민과의 연대

 

또한, 김 지사는 군민들의 제안을 경청하면서 임실군 청소년수련원 생활관 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민들의 참여와 연대가 임실군 발전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임을 알리고 싶습니다.

 

전북의 미래

 

마무리 단계에서 김 지사는 임실군 발전과 함께 전북도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러한 방문은 단순한 소통을 넘어 구체적인 정책 실현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임실군과 전북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중요성이 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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