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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된 대통령실 행정관,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로 포착됐다. 사직 의사를 표명했지만 징계 절차를 밟는 중이며, 징계 내용은 정직 처분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징계 처리 전 사직을 받아들이지 않고, 현재도 출근하여 업무를 수행 중이라고 한다.과거 음주운전 사례를 고려하며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정직 처분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에도 비슷한 음주운전 사례가 있었는데,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즉시 직권 면직조치를 했었다.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홍명보 감독의 기자회견을 패러디한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라는 영상이 화제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감독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저를 버렸습니다라며 대한민국 충주밖에는 없다고 했다. 영상은 홍 감독의 발언을 패러디한 것으로, 누리꾼들은 이에 감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충주 출신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반응도 나왔다.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이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한 후 검찰이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뇌물공여, 외국환거래법 위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형을 선고받은 김 전 회장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김 전 회장은 법정구속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