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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고깃집 사장 화상 입히고 16주 전치 불쇼에 유죄 처분

    인천의 한 고깃집 사장이 손님에게 화상을 입힌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사장은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 불 쇼를 하다가 사고를 일으켰고, 손님은 전치 16주 진단을 받을 만큼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법원은 사장의 업무상과실을 인정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판사는 안전장치 부족과 심각한 화상을 감안하여 판단했으며, 사장의 보험사를 통해 피해자에게 치료비가 이미 지급되고 있음을 고려했다.

  • 검찰 쯔양 협박 수사 착수…유튜버 2억 수령 의혹

    유튜버 쯔양에게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진 여러 유튜버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사이버렉카라고 불리는 영상을 통해 부정적인 이슈를 폭로하고 수익을 챙기는 유튜버들로 알려졌습니다. 쯔양의 사건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러났는데, 녹취록에는 수백만 원의 돈을 받을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관련자들은 각각의 입장을 밝혀 사태를 해명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음성 녹취록을 토대로 돈을 갈취할 계획을 조사할...

  • 대전 대흥동 주차타워 화재 300명 대피 소식에 놀라세요!

    대전시 중구 대흥동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발생한 불화재로 300명이 대피했고, 1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대원 100여명과 30대의 장비가 출동하여 큰 불길을 진압했고, 건물 내부를 인명수색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 현재는 잔불을 정리 중이며, 사무동에서 근무하던 직원 300명이 대피한 상황이다. (1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