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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대북전단 속 USB에 담긴 한국 드라마를 본 이유로 중학생 30여명을 공개 처형했다. 탈북단체가 풍선으로 보낸 USB를 주운 이들이 처형된 것으로 파악됐다. 비슷한 사유로 무기징역이나 사형을 선고받은 17세 청소년들과 이번에는 중학생 30여명이 처형당했다. 또한, 북한은 쌀 페트병으로 보낸 것에도 엄정 대응했고, 코로나 이후 장마당 세대로 불리는 젊은층의 저항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컴그룹 회장의 차남, 비자금 90억원 조성 혐의 1심에서 실형 선고. 아로와나토큰 매도로 비트코인 전송 및 운용수익금 15억원 수수 혐의.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3인조가 검찰에 송치된 사건으로 주범 2명에게는 무기징역이 확정됐고, 나머지 가담자들도 각기 다른 형량이 선고됐다. 유상원·황은희 부부의 경우 강도 범행을 공모했지만 살해 의도를 갖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정받아 강도치사죄를 받지 않았다. 대법원은 주심과 이견이 없어 재판부의 형량을 유지했다. 사건의 동향과 범행 배후의 인물들에 대한 형량 등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