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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사 김건희가 미국을 방문하며 나토 정상회의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미국 영부인과 인사를 나누고, 영국 총리의 배우자와도 만나 환담을 가졌으며, 한인기독교회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헬스 트레이너 출신의 유명인으로 알려진 황철순(40)씨가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전에는 tvN의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징을 치는 일명 징맨으로 활동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황씨의 폭행, 폭행치상, 재물손괴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10월 16일 전남 여수시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법정 과정에서 황씨는 A씨를 폭행하고 차량에 끌고 가 조수석에...
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원희룡 후보를 향해 거짓 마타도어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직격했다. 원후보가 사천 의혹 등을 제기함에 대해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며 반박했다. 또한, 원 후보가 한 후보를 근거 없이 압박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구태 정치로 국민의힘이 비난받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를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