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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및 최저임금 논의, 차모 운전자 진술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방문 중 채상병 특검법을 재가했다. 한편,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임금을 둘러싼 논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가 입장을 다투고 있는 상황이다. 류재혁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은 시청역 참사 가해 운전자 차모 씨가 브레이크를 계속 밟았다고 진술했다.
국회 법사위, 윤석열 대통령 탄핵 관련 청문회 준비 김 여사 의혹과 채상병 사건 관련 청문회 실시. 야당과 국민의힘 간 갈등 속 예정된 증인 명단에는 주요 인물들이 포함됨. 청문회 일정과 관련하여 정치권 간 갈등 가열. 국민의힘, 청원 관련 헌법 처리 절차 무시 주장. 정청래 법사위원장과의 갈등 속 국회 내 갈등 확산 우려.
윤석열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인 이진숙의 국회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했다. 윤 대통령은 이 후보자를 언론인으로서의 소신과 노력으로 평가하며 공정성과 공공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적임자로 봤다. 그러나 언론노조와 야당은 후보자의 노조 탄압 및 극우 정치 성향을 이유로 거듭 지명 철회를 요구했고, 이 후보자는 44억7,2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