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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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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웃음 가득한 첫 경찰 조사의 사실대로 얘기
News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민 대표는 경찰서에 모자를 쓴 채 웃음 띤 얼굴로 출석했으며, 회사 경영권 분쟁과 관련된 이번 조사는 처음이다. 하이브는 민 대표 대상으로 배임 혐의를 제기했지만, 그에 대한 반박 또한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한 논란은 경찰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더욱 팽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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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노무현 묘소 참배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News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사퇴 후 당대표 출마 선언한 김두관 전 의원,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남. 단순히 출마뿐 아니라 민주당 붕괴 방지 강력 의지 피력. 민주당 붕괴 막겠다, 분권 강화해 1인 독주 막아야 주장. 민주당 위기 경고하며 독재 우려 표명. [관련 기사] 유례없는 제왕적 당대표… 민주당 붕괴 온몸으로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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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리며 쓰러진 아내 폭행 없었다
News ·인천지법 형사9단독 강태호 판사 심리로 진행된 60대 A씨의 폭행 혐의 재판에서 변호인은 유기는 인정하나 치상 혐의는 부인하며, 상황 파악이 불분명하다 주장했다. A씨는 아내의 뇌출혈로 쓰러진 채를 발견하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테니스를 쳤다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으며, 과거에 가정폭력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혐의 처리된 사실이 밝혀졌다. A씨의 변호인은 피해자를 폭행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다음 달 28일에 2차 공판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