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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이철희 영부인 사과한 총선 패배…대통령 책임

    이번 주 최대 정치 이슈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와 김건희 여사 간 문자 공개 사건에서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대통령의 역할과 김 여사의 사과에 대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한 전 수석은 대통령이 선거에 도움되지 않는 행위를 한 것으로 지적하며, 김 여사의 사과가 총선 결과를 바꾸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문자를 공개한 인물과 대통령실과의 관련성을 논의하며, 한 후보에게 문자 논란에서 벗어나 비전을...

  • 현대차 파업 면했다 임금 4.65% 인상 잠정 합의

    현대차 노사가 임금협상 합의안을 도출해 파업 위기를 피하게 됐습니다. 6년 연속 무파업 임금협상 합의에 성공한 현대차 노조는 정년 연장의 경우 기술 숙련자 재고용 기간을 최대 2년으로 늘린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또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올해 세수 부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고,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링크)

  • 탄핵청원 130만 윤 대통령 청문회 준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지난달 20일 시작된 국회 국민동의 청원은 130만명 이상 참여하며 관심을 끌었고, 법사위는 청문회를 위한 준비에 착수한다. 민주당은 상임위 회부 요건 충족으로 청문회 등 자체 심사를 계획하며, 대통령 탄핵안 발의 여부와는 별개로 청원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의도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청문회는 이달 말에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