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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현희가 8일 8·18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 선언했다. 이를 통해 이재명과 함께 정권 탈환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히며 윤석열 정권과의 대치에 강력한 대비를 내비쳤다. 또한,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당원주권시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전 의원은 이 전 대표에 대한 충성 경쟁을 지적하는 의견에 대해 오히려 지지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를 설명했다.
뉴스타파 대표·기자들, 대선 당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윤석열 대통령 허위인터뷰 대가로 금품수수 혐의.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과 함께 공범으로 기소. 뉴스타파 전문위원이었던 신씨에게 허위사실 유포 혐의. 김씨와 신씨, 허위인터뷰 대가로 1억6500만원 주고받은 혐의. 뉴스타파 대표와 기자도 허위인터뷰를 알면서 보도하여 명예훼손 혐의로 함께 기소.신씨의 공갈 혐의와 1억5000만원 요구, 갈취 혐의도 함께 조사됨.
윤석열 대통령은 호우 피해에 대비를 당부한 뒤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마치고 카자흐스탄으로 향했다.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그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위해 미 태평양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군사안보 브리핑도 받을 예정이다.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초청국 자격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활발한 외교일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