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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공수처 부장검사의 지휘부 공개 비판으로 견책 징계 예고

    검찰의 김명석 부장검사가 공수처를 비판한 기사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공수처는 김 부장검사의 행동으로 품위를 손상했다며 견책 처분을 내렸고, 무단 기고와 공무상 비밀 유출 등으로 고소받았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공수처의 인사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대한 관련 사항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의해 조사 중이며,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 삼성전자 신제품 사전 구매 알람신청 10만명 돌파 현황 발표

    10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6 및 갤럭시Z폴드6,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워치7 시리즈와 갤럭시링을 공개했다. 삼성닷컴에서 신제품 사전 구매 알람신청 참여자가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벤트는 2만 원 쿠폰 등을 증정한다. 설문 조사 결과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 AI 기능 중 번역과 카메라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 정부 경기 회복 흐름 속 미약한 경기 개선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발표한 ‘7월 경제동향’에서 내수의 부진과 고금리의 영향으로 경기 개선세가 미약하다고 평가했다. 수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내수 회복세가 가시화되지 않아 경기가 약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소매판매, 설비투자, 건설투자가 모두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조업도 회복세가 완만해졌다고 KDI는 밝혔다. 물가는 안정 목표에 근접했지만 고용 여건은 여전히 조정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반해 정부는 수출·제조업 중심의 경기 회복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