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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달 중순에 전공의들에 대한 최종 처분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병원 복귀 여부와 관계없이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선처도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이 중단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의정 갈등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와 함께 병원에 소속된 전공의들의 사직 여부를 중순까지 확정하고 조정할 계획이다.
의원 이언주가 8·18 전당대회의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하며 민주 보수까지의 외연 확장을 강조했다. 그녀는 민주당의 당 지도부로서 지방선거와 대선의 승리를 견인하고자 한다고 밝혔으며, 영남 출신의 97 세대이자 해병의 딸로서 영남의 정치지형과 보수층의 정서를 잘 이해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에도 도전 의사를 표명했다.
성악가 조민웅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37세의 그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심장마비로 쓰러져 숨을 거뒀다. 팬텀싱어2 출연으로 유명했던 그에 대한 추모와 애도가 이어졌으며, 누리꾼들도 안타까운 소식에 충격을 토로했다. 조민웅은 서울예고와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음악 활동을 펼치며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