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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수산물가가 장마로 상승 중. 적상추 1주일 만에 17.3% 오름, 쌈배추는 26%, 시금치는 30.1%, 당근은 5.6% 상승. 식당·반찬가게에서는 농산물값 상승으로 사용을 자제하는 곳도. 여름 재해에 따른 농산물값 폭등 문제는 매년 반복되고 있으며, 올해는 배추 재배 면적 줄어들어 가격 상승 우려.
국토부, ‘공인중개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시행으로 임차인 보호 강화 10일부터 공인중개사는 임대차 계약 전 세입자 보증금, 체납세금 등 세부사항 상세히 설명의무. 관리비 액수, 항목, 부과 방식 등 사전 고지 의무화로 투명성 강화. 중개보조원의 신분 고지 의무화 등 무자격자 피해 방지 조치. 국토부는 임차인 보호 강화를 통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할 방안을 추후에도 모색할 예정.
한동훈 후보의 김 여사 문자 읽씹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의 입장이 공개되었다. 대통령실은 전당대회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고, 각 후보나 운동원들이 대통령실을 선거에 끌어들이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 후보 측은 공식 통로를 통해 여러 차례 사과 의사를 전했고, 읽씹 논란은 선동을 위한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당권 주자들은 해당 논란을 비판하며, 대통령실과의 당정갈등을 멈추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한 각주자들의 입장은 분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