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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 영세소상공인에 전기요금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연 매출 30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을 확대한다. 8일부터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에서 6000만원 이하 소상공인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액은 최대 20만 원이다. 직접계약자는 고지서의 전기요금을 차감방식으로, 비계약사용자는 월 1만2000원 이상 납부한 영수증 하나만 제출하면 전기요금 지원금을 환급받는다. 이번 신청은 온라인 및 지역센터에서 가능하며, 제출서류도 간소화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클릭하고 싶게 만드는 기사 작성에...

  • 채상병 대대장 경북청장과의 심의위 무효 고발 사건 논란

    경북경찰청이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사단장을 검찰에 넘기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한 반박으로, 이용민 중령의 변호인 측은 경북청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도 경찰청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수사심의위를 직권으로 개최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나경원 韓 아마추어 元 무모한 아바타

    국민의힘 나경원 당대표 후보는 ‘김여사 문자’ 논란과 관련해 원희룡 후보와 한동훈 후보를 비판했다. 나 후보는 총선에서 패배한 두 후보를 거론하며, 김여사에게 대한 책임을 회피한 것으로 지적했다. 또한, 원외당협위원장들이 한 후보 사퇴 촉구 회견을 추진한 것과 관련, 친윤(친윤석열계)계 원 후보를 겨냥해 비판했다. 한 후보의 읽씹 사건은 연판장 사건과 결이 다른 문제라며, 계파 간 갈등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