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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만취한 지인 뒤로 넘어져 사망…법원은 어떨까요?

    20대가 술에 취한 지인을 업다가 넘어져 숨지게 한 사고로 인해 재판에서 금고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과실을 인정했지만, 유족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과 같이 있던 동료 2명이 도와줄 것이라는 기대 등이 양형에 고려됐다.

  • 코미디언 김해준 결혼 소식으로 팬들 감동하다

    코미디언 김해준과 결혼을 앞둔 김승혜가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두 사람의 결실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당부했다. 김승혜는 라디오에서 김해준에 반한 이유를 잘 생겼고 다정다감한 모습이라고 밝히며, 김해준이 유명한 코미디언 부부인 김원효와 심진화를 꼽았다. 두 사람은 1987년생 동갑내기로, 활발한 예능계 활동을 펼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 허웅 여친 애 낳자고 짜증 나는 녹취록

    프로농구 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가 임신 중절 수술을 강요당한 주장과 상반된 내용의 통화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유튜브 카라큘라 미디어 채널은 A씨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는데, 그곳에서 A씨의 지인인 B씨가 당시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허웅과의 관계에서 두 번째로 임신 중절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고, B씨는 A씨가 이전에도 낙태를 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허웅은 A씨를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