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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우리은행 100억 횡령으로 준법감시인 교체·경질

    우리은행, 상반기 인사 중심 내부통제 강화 우리은행 본점은 5일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내부통제 업무를 책임지는 준법감시인을 전격 교체했다. 실적 부진으로 대거 인사조치하며 성과중심 인사문화 확립에 의지를 표명했고, 100억 원 규모의 금융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은 준법감시인이 사임했다. 내부통제 라인 쇄신과 시스템 점검을 통해 사고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조병규 은행장은 성과중심 인사원칙을 강조했다.

  • 김여사 문자 논란 한동훈의 비판적 발언 이유는?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한동훈은 KBS 사사건건에서 4·10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가 보낸 문자를 무시한 의혹을 부인하고, 사적 통로로 소통하면 오해 소지라고 말했다. 이에 원희룡 후보는 미숙하고 경험 부족이라며 비판했고, 나경원 후보는 오판이라 주장했으며, 윤상현 후보는 이런 신뢰 관계로 대표직 수행하나라며 꼬집었다. 이에 당선 후보들의 발언이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화두가 되고 있다.

  • 채상병 사건 수사심의위 6명 송치·3명 불송치 논란 끝?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한 수사심의위원회가 피의자 9명 가운데 6명을 검찰로 송치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8일에 자세한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심의위에서 구체적인 내용과 표결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민간 전문가 등 11명이 참여한 2시간 30분간의 회의에서 이 결정이 내려졌으며, 경찰은 이를 참고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