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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희생자 유가족들이 화성시청 추모분향소에 고인의 영정과 위패를 안치하고 묵념하고 있으며, 경찰이 화재 사고 관련 수사 내용을 유족들에게 공유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4일 이후 10여일간 진행된 수사 내용의 일부를 유족들에게 공개할 예정으로, 화재 경위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유족들은 수사과정에서 확인되는 정보를 받을 것을 주장해왔다. 이번 화재로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졌으며, 8일 오전에 유족들을 대상으로 수사 상황 설명회가...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탄핵소추안에 대한 이원석 검찰총장의 강력한 반발과 법적 대응을 보도합니다. 이 총장은 탄핵을 직권남용과 명예훼손으로 비판하며, 법률적 검토와 검찰 차원의 고발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퇴직까지 일을 제대로 하겠다는 입장과 정치적인 반발에 대한 당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역시 민주당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인데, 이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로 9명 사망, 추모 현장에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글 사연이 논란. 사진 속 술병과 메시지들 중에 토마토 주스가 돼 버린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조롱적인 메모가 발견되었다. 20대 남성과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작성자들은 현재 경찰 수사 중이며, 사고 운전자 A씨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됐다. 사고는 지난 1일 오후 9시 27분께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운전자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