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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 승객 대피 소동 발생. 연기는 지하 1층 공조 기계실에서 발생해 30분간 양방향 열차 무정차 통과.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현재는 정상 운행 중. 1일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해 연기 발생 원인 조사 중.
환경부 장관 후보자 김완섭이 출근하며 전문성 부족 지적에 지켜봐달라며 답했다. 예산 관련 공직을 맡아온 경력을 갖춘 그는 전문가와 소통하여 부족한 부분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환경과 산업계 조정 가능성에 대해선 보시기 나름이라며,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국민과 소통하며 잘 할 것이라 밝혔다.
서울 동작구 흑석역에서 발생한 지하철 9호선 공조기계실 연기 발생 사건으로 인해 소방차가 출동했고, 고객 대피를 유도하며 119와 고객안전원이 연기를 확인한 뒤 대합실과 승강장의 연기가 감소되었다. 서울시메트로는 9호선 운행 정상화를 밝히며,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9호선 흑석역에서의 사건에 대한 상황 정리 및 조치사항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