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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주행 시신 수습 사실상 방치에 가까워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 사고 당시 6명의 시신이 2시간 동안 도로에 방치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신속한 수습을 요구했지만 소방당국은 사망자는 이송하지 않는다는 내부 규정을 이유로 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실은 피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소방청장에 지시했지만 시신은 1시간 뒤에 수습됐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당국 고위관계자도 있었는데, 소방당국은 내부 지침을 따랐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