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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대한항공 승무원 가방 속 소총탄 발견 경찰 수사

    인천발 방콕행 대한항공 여성 승무원의 가방에서 7.62㎜ 활성탄 1발이 발견됐다. 관련 기관들이 수사에 착수했으며, 승무원은 어릴 때 주운 것으로 짐을 정리하다가 가방에 넣은 것을 잊었다고 주장했다. 항공보안 강화와 승무원 교육 문제로 논란이 불거졌으며, 승무원은 출국 후 자세한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해당 승무원의 고의성 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형 허리케인 북·중미 초긴장!

    미국과 남미 사이 카리브해에서 초대형 5등급 허리케인 베릴이 발생했다. 위성 사진으로 확인된 허리케인은 7월에 발생했으며, 바베이도스 등에서는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허리케인은 기후 변화로 해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9월 이전에 발생한 것이 특이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로 올 여름 추가적인 초강력 허리케인의 발생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현재 베릴은 자메이카로 향하고 있으며, 멕시코나 미국 걸프 연안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 소상공인 25조 투자로 벼랑끝에서 구원받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가 25조 원을 투입하고, 대출 상환 기간 연장과 대출 금리 인하 등의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전기료 지원 대상을 2배로 확대하고 배달 수수료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통령은 맞춤형 지원을 강조하며 25만 원 지원 주장에 대해 비판했고, 이를 둘러싼 여당과의 갈등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총 1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