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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이희진 걸그룹 출신과의 극비결혼으로 사회 파문 초래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며 재판을 받은 이희진이 출소 후 수억원대 호화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희진은 걸그룹 출신 A씨와 2021년 12월 25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주요 축가로는 가수 V.O.S가, 사회를 담당한 인물로는 방송인 박성광이 참석했다. 하지만 박성광은 이 결혼식을 참석한 이유에 대해 불쾌한 상황이었으며, 자신의 결혼식을 담당해주던 사람의 부탁으로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후 이희진은 코인 사기 혐의로 다시 재판 중이다.

  •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9월6일 결심으로 이르면 10월 선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재판이 9월에 변론 절차가 종결돼, 10월에 1심 선고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정진)는 공판 진행 후 7월12일 서증조사를 마치고 8월23일 피고인 신문을 한 후 9월6일 마무리로 일정을 조정했다. 변론 종결 이후 증거와 증인신문 조서 등을 검토하며 판결문을 작성할 예정이며, 10월 중에 1심 선고가 내려질 수 있다. 2022 대선 과정에서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되었다.

  • 아리셀 화재 유가족협의회 생색내기 사죄 분노 진상규명 대응

    화성 아리셀 화재로 희생한 17명의 유가족이 협의회를 구성하고, 진상규명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아리셀 측의 진상규명에 대한 불신을 표명하면서, 더 나아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시민단체들과도 협력하여 사고의 진실을 규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요구사항과 활동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