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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 가수 송가인 전남경찰 명예 경위로 선정되었습니다.

    가수 송가인이 전남경찰청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되었다. 이는 그가 경찰 홍보 영상을 통해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 예방 등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위촉식에는 200여명의 관계자와 팬들이 참석했다. 박정보 청장은 송가인과 함께 참여치안과 정성치안을 더욱 활성화해 도민에게 사랑받는 전남경찰이 되겠다고 밝혔고, 송가인 역시 범죄예방과 치안정책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윤영하 소령 이희완 중위 보훈부 차관으로 흉상 찾아올 것

    국가보훈부 차관인 이희완이 인천 송도고에서 열린 윤영하 소령 22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여 윤 소령의 흉상에 헌화했다. 연평해전 당시 윤 소령과 함께 전투를 치른 이 차관은 그의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감회를 밝혔고, 추모식에는 200여명의 인물이 참석했다. 송도고 앞 독배로 일대 465m 구간이 ‘윤영하 소령길’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윤 소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를 전했다.

  • 특공대 훈련 사고 경찰 업무상 과실치사로 송치

    서울 경찰 특공대 훈련 중 총기 사고로 동료 대원을 다친 A 순경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A 순경은 대테러 대응 훈련 중 B 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으며, 경찰은 A 순경의 총에서 실탄이 발사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건 관련 국과수에 의한 정밀 감식을 통해 A 순경이 실수로 실탄을 발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