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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현직 법관들인 노경필(59·23기) 수원고법 부장판사, 박영재(55·22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숙연(55·26기) 특허법원 고법판사가 대법관 후보자로 임명제청됐다. 조 대법원장은 세 사람을 법과 원칙에 충실하며,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에 기여하는 통찰력과 포용력, 도덕성과 인품을 겸비했다고 소개했다. 윤 대통령의 임명제청을 받아들이면 국회 인사청문회와 동의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8월 1일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을 대신할 신임 대법관 후보자는 노경필 부장판사, 박영재 부장판사, 이숙연 고법판사로, 그들은 각각...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인 박정현이 부적절한 편지 논란 후 자진 사퇴했다. 과거 학생에게 보낸 편지를 사과하며 깊이 사죄한 박 회장은 책임을 통감했다. 교총은 차기 회장단을 선출할 때까지 수석 부회장이 직무대행을 맡을 예정이며, 회장 후보 검증 부족 문제를 개선해나갈 예정이라 발표했다. 20일 교총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박 회장은 논란 끝에 회장직을 사퇴하게 되었다.
BTS 단체활동 중단 소식을 미리 알고 하이브 주식을 판 계열사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하이브 계열사 전·현직 직원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BTS의 활동 중단 영상 공개 전 하이브 주식을 팔아 손실을 피했는데, 이로 인해 주가는 24%대로 급락했습니다. #하이브 #주식 #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