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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사망한 23명의 신원이 확인되었습니다. 경찰,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합동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피해자들의 DNA 대조 결과도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화재로 숨진 사람들은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으로 최종 확인되었고, 유족들에게도 신원 확인 사실이 전달되었습니다. 8명도 부상을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23명이 사망한 분향소에서 파출소장의 논란 발언이 이슈다. 지자체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분향소를 설치했는데, 파출소장은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만 추모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사회적 비판이 일고 있으며 경기남부경찰청은 파출소장의 부적절한 발언을 확인했다. 사고로 외국인도 희생되어 안산에 다문화특구가 있는 점을 감안해 외국인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분향소를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통위원장 김홍일에 대한 탄핵안이 발의되어, 야당은 통상 수요일에 열리는 전체회의를 앞당겨 탄핵안 표결을 예고했다. 김 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될 경우, 후임자가 공영방송 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해야 하며, 탄핵안에 대한 답은 헌법재판소에서 내놓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요약: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발의, 표결 전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 먼저 의결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