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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이 프랑스 파리올림픽 높이뛰기 결선에서 7위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한국 육상 최초로 2회 연속 결선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내 점프 끝은 아니다라며 미래를 다짐한 그의 열정이 감동을 주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이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다 동률을 기록했다! 제2의 장미란 박혜정의 은메달과 성승민의 근대 5종 동메달 소식이 전해지며, 한국 스포츠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파리올림픽에서 48년 만에 최소 규모로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기적을 실현했습니다. 축구와 농구 등 단체 구기의 탈락 속에서도 양궁과 태권도의 활약이 빛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