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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성승민이 한국 근대5종 여자 선수로 첫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최초의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그녀는 메달을 향한 굳건한 각오와 함께 4년 뒤에는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다짐했습니다.
48년 만에 최소 규모로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단이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하고 자존심을 회복했습니다. 단체 경기의 전멸 속에서도 양궁, 태권도 등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둬 기적적인 반전을 이끌어냈습니다! 클릭해서 더 자세한 기사를 확인해보세요!